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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05/15 ~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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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048회차

2016.05.15(일)

하나님의 사랑

1834년, 영국의 런던에 에드워드 모트(E.Mote)라는 불행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의고, 고아와 같이 의지할 곳이라고는 아무데도 없었다. 모트는 어린나이임에도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해야 했다. 그래서 가구공장에 들어가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일을 끝마치고 나서도 그를 따뜻하게 반겨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집은 언제나 냉랭했다. 단칸의 조그만 방은 하루 종일 비어 있어서 문을 열면 찬 공기가 덮쳤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그는 런던 거리를 이리저리 쏘다니기가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 날, 모트는 한 교회에 무심코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은혜를 받았다. 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된 것이었다. 그때부터 모트의 인생관이 달라졌다. 그는 주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러다 보니 가구 공장의 직공에서 사장까지 되었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에 뜨거운 감격이 솟구쳤다. 그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연필을 들고 적어내려 갔다. 바로 찬송가 488장이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모트는 이 찬송가의 노랫말을 읽었다. 그의 가슴이 어느새 뜨거워져 있었다. 그 뜨거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것이었다. 모트(E.Mote)는 그날 많은 은혜를 받았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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