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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06/13 ~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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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077회차

2016.06.13(월)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나는 세일즈를 굉장히 싫어했다. 무수한 거절과 한 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해야 하는 압박감 등 세일즈와 관련된 모든 것이 끔찍했다. 보험판매를 그만두고 다시 코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굴뚝같았는지 모른다. 실제로 나는 중도에 보험일을 그만두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나중에 우연히 그들을 만나게 되면 그들은 대개 이렇게 말했다.
“아직도 그 일을 하고 있나? 정신을 못 차리는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못 버는데 뭐 하러 그 짓을 계속 하고 있나?”
당시에 1년에 3만 달러 정도를 벌고 있던 내가 그런 말을 들으면 어떤 심정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열심히 일했지만, 모두에게 성가신 존재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실제로 고개들은 내가 귀찮기도 했을 것이다. 나는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매일 아침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잠자리에서 일어나곤 했다.
“이보다 더 나쁜 상황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나에게는 회사를 설립한 가족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주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그것이 코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나는 꿈에 매달렸다. 사람들에게 ‘싫습니다’라는 거절을 연거푸 듣는 게 아무리 무서워도 나는 하나씩 실적을 올려나갔다. 그리고 그때마다 신입사원을 한 명 더 채용할 수 있었다. 물론 나에게는 이유만으로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성공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단지 꿈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쏟아지는 주변의 냉소를 참가내기 위해서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우리 회사 설립에 참여한 사람들은 깊이 사랑하며 존경한다. 그들은 서로의 집에서 모임을 열어 어떻게 하면 자기 지역에서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이야기하던 교사, 코치, 소방관, 경찰관들 이었다. 그 당시 그들의 꿈이 실현될 가능성은 채 1%도 안 돼 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마음 속 깊이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믿었으며 그것은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그들의 꿈이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빌 앤더튼은 꿈을 굳게 믿는 사람이었다. 트럭 수리공이었던 빌의 계부는 벌이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원대한 꿈’ 이란 사내가 가질 게 못된다고 철썩같이 믿는 사람이라 빌에게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고라고 설교하곤 했다. 빌은 때때로 친아버지를 찾아갔지만, 그는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으로 항상 일확천금만 노리고 있었다. 그의 생활은 ‘돈을 벌어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거나 둘 중 하나였다. 빌은 지금도 아버지가 곧잘 하던 말을 기억한다.
“큰 집, 수영장, 캐딜락은 우리와 겨우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 있다.”
빌은 나이가 들면서 두 아버지의 방법 모두 큰 효과는 없지만, 그 속에 진실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열심히 일해 대학도 스스로의 힘으로 마친 그는 아버지가 말했던 것들을 손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돈이 쌓일 날을 상상했다. 물론 고등학교 농구 코치였던 그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없었지만, 늘 꿈을 잃지 않았던 빌은 현재 목표를 이루었다.
확신컨대, 지금 여러분의 상황은 빌이 첫발을 내딛던 때와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꿈이 있는가?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가?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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