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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얻은 후에야 유에 이르고 앎에 이르는 것 (07/04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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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4098회차

2016.07.04(월)

배움을 얻은 후에야 유에 이르고 앎에 이르는 것

무에서 유에 이르는 것을 배움이라 하고, 또한 알지 못함에서 앎에 이르는 것도 배움이라 합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에 이르는 것이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아 배운 후에야 유에 이를 수 있는 것이며, 모름에서 앎에 이르는 것도 또한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르침을 받음으로 인하여 배움을 얻은 후에야 유에 이르고 앎에 이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배우지 못한, 즉 무와 무지의 상태에서 늘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배워 유와 앎에 이르고 지극히 착함에 머문다면, 타고난 기질이 변화하여 성인도 될 수 있고 현인도 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재질의 맑음과 탁함의 구분이 있고, 배움에는 정성과 게으름의 구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땅히 가장 안락하고 자신에게 적당한 곳에 뜻을 세우고 열성으로서 쉬지 않고 배워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의 성공은 반드시 네 가지가 합해진 후에야 가능합니다.
첫째는 어진 스승의 가르침이요, 둘째는 착한 친구의 권고요, 셋째는 자신의 정성이요 넷째는 좋은 책의 만남입니다. 위의 네 가지 중 한 가지라도 없다면 자기 자신의 완성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그것은 꼭 겨울이 없는 봄과 같습니다.
책을 자신의 친구로 삼고 동반자로 삼으며, 서재를 낙원으로 삼고, 과수원으로 삼으세요. 그리하여 그 향기 좋은 과일을 내가 뜻을 세운 곳으로 모으세요. 그곳에서 꺾은 장미로 자신을 아름답게 장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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