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5회]사랑의 매 (01/17 ~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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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
중국 한나라 한백유의 어머니는 자식 교육이 엄하기로 유명했다. 어머니는 아들 백유가 잘못을 저지르기라도 하면 회초리로 사정없이 때렸다. 아들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종종 혹독한 매를 맞곤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기에 한 번도 울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그 아들이 울고 있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어머니가 그 까닭을 물었다.
“전에 어머님이 때리시면 몹시 아팠는데 이젠 아프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어머님의 기력이 쇠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슬퍼서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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