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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유명인사 (10/06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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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유명인사

 

얼마 전 미국에서 이른바 성기 절단 사건의 피해자로 졸지에낯 뜨거운 유명인사가 된 존 보비트(당시 나이 26)는 땡전 한푼 없는 백수 건달로서 하는 일이라고는 밥 먹고 마누라 패는 일 뿐이었다고 한다. 마누라이며 가해자인 에쿠아도르 여성인 로리나 보비트(당시 24)는 그가 백수건달 노릇만 하면서 구타와 성적인 학대를 밥 먹듯이 하므로 할 수 없이거시기를 자를 수밖에 없었다고 할 정도였다.

그녀는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죄로 재판을 받았고, 이 사실이 신문에 공개되자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그녀의 남편보비트는 일약유명인사가 되었다. 한 케이블 TV 회사는 그에게 소송비용으로 약 3억원을 모아 주었다고 한다.

그는 그 돈으로 약 3,600만 원짜리 자동차를 사러 다녀 세인의 빈축도 샀지만 땡전 한 닢 없던 사람이 몇 억까지 벌었고거시기역시 정밀 봉합수술로 다시 접합을 시켜 다른 여자에게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하니, 정말 꿩 먹고 알 먹은 경우라 할 수 있다.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경우에, 부정적인 홍보 내용이라도 매스컴에 소개되면 손해 볼 것 없는 것으로 여긴다고 한다.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신문이나 방송에 대서특필되니, 인기관리 측면에서 큰 이익을 본다. 폭풍우가 지나면 정적이 오듯, 잠시만 지나면 대중들은스캔들은 잊어버리고 오직 긍정적인 측면의 이름만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다.

 

매스컴 타서 손해 볼 것 없다. 정치인 특히 대선후보들이 매스컴을 통해 서로 흠집내기를 하는 싸움질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오직 긍정적인 측면의 기억만 남는다. 그러므로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 말고 진흙밭 속의 개싸움같이 물고 뜯으면서 맞받아치는 것이 아주 좋다. 그럴수록 비싼 돈 들이지 않고 방송이나 신문에 대서특필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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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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