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6회]다시 돌아오지 않는 때 (10/25 ~ 10/25)
본문
다시 돌아오지 않는 때
현재와 같은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공자는 냇가에 흐르는 물을 보고“가는 것은 이와 같은가, 밤낮으로 쉬지 않고 가는 구나“라며 인생의 흐름을 읊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애는‘시간이 말하여 주기’때문이다.
영국 작가 러드야드 키플링은“그것은 나의 능력에 벗어난 일이오,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시간을 따라서 천천히 한 발 한 발 걸을 수밖에 없소”라고 했다.
우리는 그의 말처럼 걷기 싫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세월에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놀라운 일을 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겹쳐서 오더라도 시간이 그 해결책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도연명은“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은 쉬지 않고 지나가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원기 왕성한 나이는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두 번 새벽은 오지 않는다. 때에 따라 열심히 노력을 하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은 돈이다. 한 시각은 천금과 같이 중요하다. 지금 이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소동파는 <춘야>란 작품에서‘봄날의 한 시각은 천금과도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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