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한 때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나니, 하늘아래 벌어지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정한다.’고 성경은 전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가 원하는 바에 따라,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죽을 때와 치료할 때, 부술 때와 다시 세울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사랑할 때와 사랑하지 않을 때, 찾을 때와 잃을 때, 간직할 때와 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침묵을 지킬 때와 말할 때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전쟁할 때와 평화로울 때를 정한다.‘고 하였다. 우리의 모든 때를 하나님이 정해준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닥칠 미래 앞일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우리를 만들어 놓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찌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창조주가 준 이 시간을 갖고 창조주의 뜻에 따라 착한 일을 행하면서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야 한다. 기억하자. 인생은 짧고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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