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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3회]클리브랜드 대통령 (12/21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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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대통령

 

1884년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일 때의 일이다. 민주당 클리브랜드 후보에게 열살난 사생아가 있다는 비밀이 드러났다. 그의 선거 참모들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라고 권고했다.‘깨끗한 정치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던 그에게 그런 스캔들은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리브랜드 후보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신은 지난날 어떤 과부와 관계를 가져 그 사이에 아이가 하나 있으며 그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아이의 양육비 등을 대어왔다고 하나도 숨김없이 말했다.

공화당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공격거리가 없었다. 그에 대한 각종 소문을 만들어내면서 그를 공격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유권자들은 거짓말하지 않은 정직한 지도자를 택한 것이다.

정직한 대답은 감미로운 입맞춤과 같다고 성경은 전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잘못된 것이 너무 많다. 법정에서도 거짓이 통하고 반드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곳에 불의가 있다. 또 악인이 잘 되고 잘 사는 경우도 있다.

하느님은 죄인을 즉시 벌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담대하다.’고 전도서는 전한다. 하지만하느님은 흠 없고 정직한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또 악한 자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성경 욥기는 전하고 있다. 악한 자, 거짓이 많은 자는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 걸려들기 마련이지만, 정직한 사람은 모든 환란에서 벗어난다고 하였다.

 

정직은 인생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이다. 곤란한 일에 부딪치면 구차스럽게 변명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고 당당하게 사실을 말하고 대처해야 한다.

정직이 제일이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이롭다고 여길 때만 정직을 지킨다. 그렇지 않을 때는 거침없이 정직의 탈을 벗고 거짓말을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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