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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허브를 찾아라. (03/14 ~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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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허브를 찾아라.

 

자전거 바퀴살은 중심(hub)에서 만난다. 사람 중에는 인간 중계기역할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바로 정보통으로 불리는 인맥의 허브다. 실제로 모임의 총무나 회장들이 관계의 중심을 이용해 신규 사업을 하는 예도 종종 있다.

 

영업을 오래 해본 이들은 어떤 모임에서나 총무와 간사 자리를 자원해 맡는 경우가 많다. 회장은 자금을 지원해야 하지만 총무나 간사는 일종의 연락책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일본의 경제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지는 최근 술자리 간사를 맡는 것이 영업사원의 제1 목표라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데 애써 빵빵한 허브(연결선이 많은 사람)’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허브 역할을 하는 이들과 링크돼 있는 게 중요하다. 관절이 중요하듯 이들은 인맥의 관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내 소식통과는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다.

 

외부 인맥 형성에서도 허브를 찾는 게 중요한데 흥미로운 것은 진한 연결보다약한 연결이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마크 그라노베터 교수는 취업(Getting A Job)이라는 책에서 새로운 직장을 얻은 이들의 82.5%잘 알고 있는 사람’(진한 연결)보다 대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약한 연결)을 통해 취업했다고 밝히고 있다.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 정하웅(물리학) 교수는 샐러리맨의 경우 약한 연결이 중요한데 이들이 중요한 이유는 특별한 정보가 필요할 때 주변 인물(진한 연결)들은 갖고 있는 정보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친하지 않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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