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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바라보는 사람 (04/09 ~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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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바라보는 사람

 

미국의 여류작가 델마 톰슨의 남편은 군인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전쟁 중에 사막 근처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었고, 델마 톰슨 역시 사막 근처의 오두막집에 살게 되었다. 그곳은 섭씨 4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로 견디기 어려웠을 뿐더러 수시로 불어대는 모래바람이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한 번 모래바람이 불때마다 음식물 위에는 물론 모든 살림살이에 모래가 쌓였다. 얘기할 상대도 찾기 힘들었다. 주변에는 멕시코인들과 인디언들뿐이었다.

델마는 고향의 부모에게 편지를 써서 도저히 견딜 수 없으니 모든걸 팽게치고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호소했다. 차라리 형무소에 있는 것이 여기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고 그녀는 썼다. 며칠 후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은 딱 두 줄로 씌어진 간단한 것이었다.

"형무소에 수감된 두 사람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바닥의 진흙탕을 보았고, 다른 사람은 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았다."

이 두 줄의 글이 델마를 크게 감동시켰다. 그 후로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항상 긍정적인 것을 보려고 노력했다. 그녀가 발견한 수많은 별들은 나중에 (빛나는 성벽)이라는 소설의 소재가 되었고, 그 결과 그녀는 작가로써 큰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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