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사람의 본성 중, 누구나 갖고 있는 특성의 하나는 감사의 마음이다.

어떤 일에든 감사하는 습성을 지니는 것은 중요하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은 겸허한 마음에서 우러난다.

그리고 겸허해지면 자기 스스로 보는 시야가 크고 넓어진다.

지금까지 상대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물건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하여 농부에게 말을 걸었던 잡초처럼 저 쪽에서 당신에게 접근해 올 것이다.

우리들은 물건을 팔아야 하는 상인이나 다름이 없다.

허리를 굽히는 상인은 거만하고 잘난 척하는 상인보다도 고객이 많은 법이다.

그러나 비굴 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상대편의 마음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지도록 겸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겸허함은 자랑스러움이라는 샘에서 솟아나는 물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토케이어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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