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해준 이야기 (06/29 ~ 06/29)
본문
곰이 해준 이야기
두 명의 친한 친구가 깊은 산길을 가고 있는데 큰 곰이 나타나자 한 친구는 친구를
버려두고 나무위로 올라가 몸을 숨겼으나 나머지 한 친구는 피할 수가 없어 땅에 납작 엎드려 죽은 체 했다.
그러자 곰은 큰 입을 벌리고 냄새를 맡아보고 한참 살펴보았으나 죽은 줄 알고 그냥 가버리자 나무위에 숨었던 친구가 내려와 “곰이 한참 너에게 무어라 속삭이던데 무어라 말하더냐“라고 묻자 ”위험한 순간에 자기만 살겠다고 친구를 버려두고 자기만 도망가는 친구와는 앞으로 상종하지도 말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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