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마십시요 (07/24 ~ 07/24)
본문
포기하지 마십시요
"새라면 모를까, 사람은 아무도 이 섬에서 탈출할 수 없어."
감옥에 함께 수감돼 있던 빠삐용의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빠삐용은 반드시 길이 있으리라 믿고 탈출할 방법을 강구합니다. 영화 빠삐용의 한 장면입니다.
그렇게 탈출을 꿈꾸던 빠삐용은 마침내 수용소 절벽으로 밀려오는 파도가 일곱 번 바위에 부딪친 다음 다시 해류가 되어 먼 바다로 흘러나가는 현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타이밍을 맞추어 이 해류를 이용하면 먼 바다로 헤엄쳐 나갈 수 있고 혹 지나가는 배에 구조될 수 있을 거라고 친구에게 말해보지만 그 친구는 자살행위에 불과하다며 극구 말렸습니다. 그러나 빠삐용은 파도가 일곱 번 밀려온 후 바다에 뛰어들어 마침내 성공하지요.
귀하는 지금 포기하려는 것이 있습니까? 밑져야 본전, 다시한번 힘을 내어 도전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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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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