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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다는 것 (08/17 ~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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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다는 것

 

1914년 겨울밤 에디슨의 공장에 불이 타버렸다. 그의 필생의 노력의 결과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다.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에디슨은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가는 화염을 방관하는 수밖에 없었다. 에디슨의 나이 67세였다.

그것은 에디슨에게는 재기 불능의 재난인 것처럼 보였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잿더미로 변한 공장을 둘러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시행착오며 실패들이 완전히 타 버리고 없어졌

이제 우리는 그런 실패들을 거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3주일 후에 에디슨의 공장은 첫 축음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절망에 빠진 사람이 신부를 찾아왔다.

"저는 인생의 실패자입니다. 저는 제가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의 절반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뭔가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세요."

신부는 한참 동안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 아들이여, 뉴욕 타임즈의 1970년판 연감의 930페이지를 펴보아라.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이 말을 듣고 그는 그 길로 도서관에 가서 그 기사를 찾아보았다.

그 기사는 미국의 야구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라는 타이콥의 연간 타율이 367리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는 신부한테 돌아와서 물었다. "타이콥의 타율이 0.367 이었다는 기사밖에는 없던데요?"

"바로 그것이다. 그처럼 훌륭한 선수도 세 번 타석에 서서 한 번밖에는 안타를 치지 못했단다."

19802월 어느 날 월스트리트 저널에 이런 공익광고가 실려 있었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보라.

그는 초등학교를 중도 퇴학했다. 그는 시골에서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

그 빚을 갚는 데 15년이나 걸렸다. 그의 결혼생활은 매우 불행한 것이었다.

그는 하원의원 선거에서 두 번이나 낙선했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두 번이나 낙선했다. 그는 자기 이름을 늘 A 링컨이라고 서명했다."

직장을 잃을 사람, 일거리를 잃은 사람, 홍수 속에 재산을 잃은 사람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들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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