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인생의 짐 (08/21 ~ 08/21)

본문

인생의 짐

 

이스라엘의 동화에 새들의 불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창조주가 각양각색의 동물을 만들어 산과 들과 바다로 내려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새들은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주면서 왜 우리에게는 이렇게 가느다란 다리를 주십니까?

그리고 양어깨에 날개라는 무거운 짐을 매달아 주시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창조주는 빙그레 웃으며 새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는 양 날개를 활짝 펴 보아라.

독수리가 맨 먼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여겼던 육중한 날개를 활짝 펴서 힘껏 움직여 보았다.

그 순간 독수리의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지면서 창공을 날 수 있었습니다.

새들의 양어깨에 붙은 것은 이 아니라 창공을 가르는 날개였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거추장스러운 짐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인생의 날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과 친구, 나를 향한 주위의 기대, 나에게 부과된 막중한 사명과 산적한 난제들…….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이 아니라 비상(飛上)의 날개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을 통일하여 도쿠가와 막부 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갖가지 무거운 짐이 지워져 있습니다.

그 짐은 인생에 의미를 주는 것도 많습니다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