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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 (09/27 ~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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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

로마 시인 호레이스는즐거움이 있는 사람과는 즐거움을 나누고, 슬픔이 있는 사람과는 슬픔을 나누어야 한다.‘고 했다. 신약 로마서에도 이와 똑같은 말로 우리에게 충고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일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기쁨을 나누어 가지려고 하지만 슬픔은 같이 나누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슬퍼하게 되기 마련이다.

<마지막 잎새> 의 작가 오 헨리는네게 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기쁨을 나누려는 자가 많지만 너에게 슬픔이 있으면 그들은 너의 슬픔에 회심의 미소를 띄울 것이다라고 얄팍한 세상인심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지혜의 글을 쓴 솔로몬은마음의 고통과 즐거움은 진정한 의미에서 보면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없다고 하여 인생은 혼자 가는 길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여류시인 엘라 윌콕스는 <혼자라는 것, 즉 고독>이라는 시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기쁜 일은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가지려 하지만, 슬픈 일은 혼자서 삭여야 하느니 쓴 바다와 같은 이 세상 힘이 들고 고통의 연속이라도, 고통은 고통에 맡기고 즐거운 세상 살아보자꾸나.“

누가 나의 속사정을 알아줄까? 누가 나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어 긁어줄 수 있을까? 나 자신뿐이 아닐까?

기쁜 일은 여러 사람이 나누려고 하지만 슬픔은 혼자 슬퍼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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