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8회] 이것이 사명이다 (12/31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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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008회차 | 2018.12.31(월) |
이것이 사명이다
2010년 타임지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했는데 그 중 1위는 빌게이츠도, 클린턴 전 대통령도, 부시 대통령도 아니다. '오프라 윈프리'라는 여성 토크진행자였다.
그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어림잡아 평균 1000만이 넘고, 그녀의 말 한마디에 미국인들은 감동을 받는다. 그녀가 "가난한 고아원을 방문했는데 그곳에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10초만 얘기하면 다음날 그 고아원에 수십억의 기부금이 도착한다.
그녀가 이 책을 읽었는데 라고 한마디 하면 그 책은 다음날 미국 내 베스트셀러가 된다. 그녀의 이런 영향력을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그녀의 자전책, 「이것이 사명이다」에 나오는 4가지 인생철학에 그 해답이 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게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
셋째, 남보다 설레는 게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게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그녀는 혼혈아로 태어나 가난과 아픔 속에서 자랐고, 혼자 공부하면서 성경 속 모세를 통해 오늘의 자신을 일구었노라고 간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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