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큰일은 더 큰 고통이 따른다.

어느 마을의 지도자가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용수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자기들 논을 조금씩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을 위해서 계획한 일인데 어째서 다들 불평불만을 늘어놓을까?

지도자는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요, 개혁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시작하면 오히려 비난과 힐난을 함께 받을 수도 있겠지요.

비록 사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해도 진정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작업이며, 바로 지도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사람들을 위한 일인가요? 아니면 단지 사람들에게 칭찬이나 사랑을 받기위한 일인가요?

- ‘마음이 예뻐지는 내영혼의 비타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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