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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3회] 여유를 잃지 않는 마음 (07/09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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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잃지 않는 마음

 

 

구소련 시대의 경찰은 독일 히틀러의 학정을 피하여 소련으로 넘어온 유대인들을 붙잡아 다시 독일로 넘겨 짭짤한 수입을 얻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련 영주권이 없는 유대인들은 언제나 불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어느 날 소련 영주권을 가진 유대인과 도망쳐온 유대인이 함께 길을 가다가 경찰에 들키고 말았습니다. 만일 잡히게 된다면 독일로 끌려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이 다가오자 영주권을 가진 유대인이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경찰도 있는 힘을 다하여 그를 쫓았습니다. 한참을 달리다가 영주권을 가진 유대인이 멈춰 섰습니다.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고 유대인은 여유 있게 신분증을 내밀었습니다.

경찰은 어리둥절해하며 왜 신분증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망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도망친 것이 아닙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약을 먹고 나면 힘껏 달리라고 해서요.”

경찰이 나를 보고 도망친 것 아니냐고 재차 다그치자 그는 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경찰관님도 나와 같은 의사의 처방을 받고 달리는 줄 알았지요.”

재치 있는 친구 덕분에 도망쳐온 유대인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곳곳에 암초들이 숨어 있습니다.

아무 일 없이 잘 살아가다가도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혀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해결하지 못할 시련은 없습니다.

다만 긍정적으로 대처하느냐 피하기만 하느냐의 마음 자세에 달려있겠지요.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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