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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3회] 암 공포 이겨내려면, 긍정적인 마음과 자연식 (07/29 ~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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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공포 이겨내려면, 긍정적인 마음과 자연식

 

 

쥐를 비롯한 동물을 대상으로 암 치료제 시험을 한 결과 효과가 좋아 암 정복은 이제 시간문제라는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암 정복은 아직도 요원한가.

실험실 쥐의 암세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환자의 몸에 새로운 약물을 적용하면 왜 성공률이 몇 십분의 1로 떨어지고 결국 폐기처분되는가. 이는 환경의 차이 때문이다. 쥐 실험실은 연구 의도에 맞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환경이지만 암 환자는 다르다.

 

암 종양은 5~20년 동안 잘못된 습관, 약물, 생활환경에 노출된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이 같은 여건에서 10여 년 동안 기생해온 암세포가 몇몇 알약에 잡힐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기적을 만든 21인의 암치료법(한상갑 저)'에 따르면 암은 병 자체보다 암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환경과 습관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비법을 종합해 보면 현대 의학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 부지런한 몸 움직임 자연식 위주의 섭생 등이 올바른 암 극복법으로 손꼽힌다.

 

우리 몸은 대략 60~100조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 이들 세포는 모두 몸 주인의 뜻에 따라 반응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주인이 살려는 뜻을 세우고 '생각(生覺)'으로 무장하면 세포들이 살기 위한 반응으로 무장한다고 한다. 반대로 주인이 절망, 우울, 낙심과 같은 '사각(死覺)'으로 무장하면 세포들 또한 주인의 뜻에 따른다고 한다. 희망과 우울이 생과 사의 갈림길이라는 얘기다.

 

대부분 사람들은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진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은 슬픔과 상심에서 벗어나 희망, 낙관, 웃음, 여유를 갖고 행동해 '환생'했다.

자연식 또한 암을 이겨낸 비결 중 하나다. 박영출 전 암환우지원센터 대표는 "암 환자의 이상적인 식단은 '핑거스 567' 요법"이라고 조언한다. 이 요법은 5색 과일, 6가지 특별한 채소, 7가지 항암용 곡식을 골고루 섭취한다는 이론이다. 숫자에 연연해 할 필요는 없지만 제철 과일과 채소, 통곡류(도정을 최소화한 곡물)를 많이 섭취하라는 주장이다.

 

운동 역시 긍정적인 마음, 웃음 같은 정신적인 요소와 함께 암 투병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 운동은 신체를 움직여 몸 안의 세포를 일깨우고 여러 장기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우울, 낙심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에서 탈출하게 해준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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