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2회]참 사랑의 분별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4862회]참 사랑의 분별 (08/07 ~ 08/07)

본문

참 사랑의 분별 
 
옛날 어느 곳에 한 남자가 두 여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는 본처보다 첩을 더 사랑하였다.
그러나 본처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남편을 사랑했다. 
 
어느 해 엄동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을 맞아 두 여인은 한자리에서 겨울 옷들을 빨기 위하여 옷을 뜯어내고 있었다.
그런데 때마침 한 켤레의 버선이 나왔다. 그때 본처는 그 버선을 입으로 북북 뜯으며 "발 구린내도 많이도 나는 구먼" 하면서도 계속 입으로 뜯고 있었다. 
 
그러나 첩은 "버선에서 발 구린내가 날게 무어람" 하면서 더럽다고 가위 끝으로 뜯는 것을 옆에서 남편이 보았다.
이런 모습을 지켜 본 남편은 둘 중 누구의 사랑이 참 사랑인가를 분별하여 깨닫고 후회하여 첩을 내보내고 본처와 다시금 안락한 가정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사랑을 하는 자의 첫째 조건은 그 마음이 순결해야 한다.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는 진실한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마음과 뜻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