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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4회]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 (08/19 ~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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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지막 부탁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의 이야기이다.

18세 되던 해 그녀는 자기 일생을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바치기로 작정하고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피에에 있던 자기 집을 떠났다. 순박한 신앙을 가졌던 그녀의 어머니는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고 목멘 음성으로 간곡히 부탁을 했다.

얘야, 예수님의 손을 꼭 붙들고 있어야 한다. 네 손도 예수님의 손처럼 되도록 노력해라.”

테레사는 평생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 말씀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기쁠 때나 슬플 때, 고단할 때나 어려울 때, 젊어서나 늙어서나 가리지 않고 언제나 예수님의 손을 꼭 붙들고 살았고, 아울러 자기의 손이 예수님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다짐하며 지냈던 것이다. 이런 그녀가 아니고서야 어찌 인간 지옥이라고 불리는 인도 켈커타의 빈민굴에서 평생토록 그들과 더불어 살면서 진심으로 그들을 도울 수가 있었겠는가?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하여 제일 먼저 잡아야 할 손은 예수님의 손이다. 왜냐하면 그 분이야말로 참된 인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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