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5회] 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08/20 ~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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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나름대로의 의미를 두고 모든 것들은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에다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진 것일 뿐.
세상의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으로 인해 그렇게 느낄 뿐, 세상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의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이지요.
‘길’이라는 영화를 보면 바보 같은 순진한 처녀 ‘젤소미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물론 영화 자체도 감명 깊었지만 특히 이 유명한 대사 한 마디로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녀가 자신은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이라고 주위의 망나니에게 한탄을 하자 그 망나니는 이렇게 대답했던 것입니다.
“저 길가에 있는 돌멩이 하나도 다 제각기 쓸모가 있답니다.”
세상에 아무 쓸모도 없이 만들어진 것이 있을까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숨겨진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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