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2회]최선을 다했노라 (08/27 ~ 08/27)
본문
최선을 다했노라
강철왕 카네기가 철강 최고의 부호가 되고 난 후에 신문 기자들이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회장님! 만약에 이 회사가 지금 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자 카네기는 또박또박하게 간단히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스탕달은 눈을 감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열심히 살았다. 마음껏 썼다. 열렬히 사랑했다.”
우리의 삶이 자동차 타이어처럼 스페어가 있는 것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강물이 흘러가면 또다시 그 자리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삶 또한 재방송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훗날 자신의 묘비명에 ‘최선을 다했노라’ 자신 있게 새겨 넣을 수 있는 그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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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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