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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3회] 벨의 농아사랑 (10/12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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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293회

2019.10.12(토)

 

 

5293.벨의 농아사랑

 

 

192282일 전 미국의 전화시스템이 1분간 침묵했습니다.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에는 동기가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벨이 전화를 발명한 것은 돈벌이가 아닌 특별한 동기가 있었습니다.

 

벨은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보스턴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던 벨은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염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전화기를 발명한 것입니다. 사실 독일의 필립 라이스는 벨보다 십수년 앞서 전화기를 만들었고 벨과 거의 동시에 특허를 냈던 엘리셔 그레이의 전화기는 훨씬 성능이 뛰어났습니다.

 

그런데도 왜 벨인가요? 그의 아름다운 농아 사랑의 동기 때문입니다. 헬런 켈러 여사는 그녀가 6살 때 농아학교 교수로 있었던 벨의 사랑을 못 잊어 그녀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에서 농아들에게 를 갖게 해주신 분이라고 헌사했습니다.

 

우리 모두 전화를 걸 때마다 벨의 농아사랑, 사랑을 듣고 말하고 또한 귀를 주신 이에게 감사합시다. 동기가 순수한 선행은 생명력이 깁니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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