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4회] 벤허 저술가 (10/23 ~ 10/23)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304회차 | 2019.10.23(수) |
5304.벤허 저술가
유명한 장군이며 문학의 천재인 ‘류 ․월레이스’는 그의 친구인 무신론자 ‘로버트 ․잉거 솔’과 함께 기독교 신화를 영원히 없애 버릴 수 있는 책을 저술하자고 함께 약속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한 도서관에서 기독교를 없앨 자료를 찾으면서 2년 동안을 깊이 연구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책의 제 2장을 쓰다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하고 크게 울부짖었다. 그리스도의 신성이 너무나 확실하며 더 이상 대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었다. 그는 그리스도를 사기꾼이라고 폭로하려고 결심하였던 그 예수님께, 바울이 되기 전 사울처럼 사로잡히게 되었다.
예수를 부인하며 이를 증명하려고 숱한 나날을 서적과 씨름하던 중 그리스도를 깨달을 수 있었고, 훗날 ‘월레이스’는 지금까지 쓰였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저술 중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인 ‘벤허’라는 명작을 남겼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