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7회]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11/05 ~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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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317회차 | 2019.11.05(화) |
5317.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눈에 보이는 고개만 넘으면 끝인 줄 알았다.
하나를 넘으면 더 높은 고개가 나타났다.
산을 넘으면 또 산이다.
나아갈수록 바람은 세고, 숨이 가쁘지만
멈출 수도 하산할 수도 없다.
- 김영갑의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중에서 -
인생도 그렇습니다. 고비를 넘기면 또 고비입니다.
이번 일만 잘 넘기면 되겠지, 하고 힘겹게 넘으면 더 험하고 가파른 산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그 산을 넘고 또 넘는 것은, 산 정상에 올라“야~호”하는 성취의 맛과 더 높은 산봉우리 너머에 기다리는 희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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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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