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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0회] 높임 받는 겸손 (02/01 ~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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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040회차

2019.02.01(금)

 

5040.높임 받는 겸손

 

 

필리핀이 아름답고, 명랑한 나라가 되려면 공무원의 부패와 부정을 근절해야한다고 외침으로써 필리핀의 대통령이 되었던 막사이사이는,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는 루손도의 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가난에지지 않고, 역경에 꺾이는 일이 없이 자라났다. 어릴 때부터 보고 겪고 느끼는 필리핀 민족의 슬픔과 불행을 어떻게 해서든지 없애야 하겠다는 높은 생각과 거짓 없고 올바른 사람이 되겠다는 그의 결심은 자동차 운전수 노릇을 하는 동안에도 옳지 않은 동료들에게 자신이 물들지 않게 했다.

 

착실하고, 근면하며, 성실한 그는 인정되어 양코 버스회사의 지배인이 되고, 2차대전후는 국방 장관, 마침내는 대통령까지 되었다. 그때 그의 연령은 겨우 46, 그러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그는 전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소박하고, 겸손했다. "나의 직책은 대통령이지만, 나의 마음은 이 나라의 한 병사이다" 이것은 곧 막사이사이가 늘 품고 있는 신념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늘 백성들과 같은 처지에서 살고, 같은 곳에 있었으며, 같은 생활을 하고, 또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대통령이 된 후, 그가 골똘히 생각한 것은 이 나라의 백성들이 고생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공무원들이 권력을 사사로이 이용하고, 권세를 쓰는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러한 폐단을 없이 하기 위해 그는 공무원들의 재산을 모조리 등록하게 하여, 부정한 뇌물을 받아 부해지는 일이 없게 했던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대단히 효과를 거두었다.

 

 

 

첫째 공무원들로 부정한 짓을 하지 못하게 했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정부를 믿게 되어, 말 할 수 없이 부패했던 정치가 맑고 깨끗한 정치로 바뀌게 되었던 것이다. 그가 비행기 사고로 조난당한 때, 필리핀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그의 조난을 슬퍼했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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