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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7회] 나무꾼 이야기 (02/08 ~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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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047회차

2019.02.08(금)

 

5047.나무꾼 이야기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을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셈일까요?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더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날을 갈았다네."

 

당연히 이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끼날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덮어놓고 열심만 낸다고 되겠습니까? 아무리 바쁘다 해도 경건의 시간(하나님 앞에서 자기 성찰의 시간)은 가져야할 것입니다.

 

자기 존재의 상실을 경계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줄 아는 안목을 항상 지니고 기르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경건이 요구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서둘러야할 시간에도 경건이 먼저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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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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