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2회] 습관적인 믿음과 기도 (05/14 ~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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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142회차 | 2019.05.14(화) |
5142.습관적인 믿음과 기도
시골 농촌에 비가 오랜 동안 내리지 않아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자 교회에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모여 하나님께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비를 내려 주시도록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고 교회 앞에 나가자 어린 소녀 아이가 우산을 엄마 아빠 것까지 여러 개 우산을 들고 온 것을 보고 장로님은 그 소녀에게 “얘야! 비도 안 오는데 웬 우산을 들고 왔니?” 라고 하자 그 소녀는 “장로님, 비가 오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잖아요.” 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는 우리는 믿음이 없이 습관적으로 건성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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