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회]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05/24 ~ 05/24)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152회차 | 2019.05.24(금) |
5152.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자기의 생업이 무엇이든 간에 그 일을 아주 잘 해 내야 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자기보다 그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자기의 직업이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일이라면 마치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셰익스피어가 글을 쓰듯, 베토벤이 작곡을 하듯 거리를 쓸어라.
그리하여 하늘의 천사들과 땅 위의 사람들이 거리를 지나가다 이렇게 말하도록.
“여기 위대한 거리 청소원이 살다 갔구나. 그는 자기 일을 정말 잘 했구나.”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