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0회] 위로의 전화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5240회] 위로의 전화 (08/20 ~ 08/20)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5240회

2019.08.20(화)

 

5240.위로의 전화

 

 

 

미국에뷸라라는 한 성실한 간호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녀에게 갑자기 급성 관절염이 찾아왔다. 그녀의 몸은 손을 쓸 새도 없이 굳어졌다. 오른쪽 손가락의 신경만 왕성하게 살아 있었다. 그녀는 병상에 누워 하늘과 운명과 세상을 원망하며 세월을 보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나마 오른쪽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녀는 오른손으로 전화하는 일에 흥미를 느꼈다.‘뷸라는 병실에 전화를 설치하고 병상의 환자들과 가족, 친구를 잃고 슬픔에 젖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전화를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이것이 바로 위로의 전화의 시작이었다.

 

육체의 장애가 오히려 봉사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다만 그것을 너무 깊숙이 감추어 놓았을 뿐이다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