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9.자신과 남에게 얽매이지 마라 자신에게도 그리고 타인에게도 완전히 얽매이지 마라. 이것은 둘 다 그대에게는 독재자와 같다. 오직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사람은 독선과 아집에 빠져 마침내 모든것을 독식하려한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찮은 일에도 절대로 남에게 양보하지 않고 조금도 자신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다. 그는 고독의 고통이 뼈에 사무칠 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그대여! 때로는 남이 나에게 속하도록 나도 남에게 속할 줄 알라. 공직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은 공공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이렇듯 남에게만 속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어리석음이 지나쳤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루 한시도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타인 위주로 살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공복이라는 칭송을 들을 수는 있다. 이것이 지나치면 그들은 마침내 분별을 잃고 남을 위한 일은 꿰뚫어 보되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가 된다. 신중한 자라면 사람들이 그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지고 있는 이익을 찾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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