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던 장군이 들판에서 길을 잃고 헤매게 되었는데 군인들 중 나이가 제일 많은 한 노인이 나서더니 장군에게 말했다. “여기에 있는 말 중 제일 늙은 말을 구해 주십시오.” 장군이 늙은 말을 데려오자 노인은 늙은 말의 고삐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갔는데 길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산을 넘게 되었는데 산세가 워낙 험해서 물이 없었다. 그러자 노인이 나서서 장군에게 이렇게 말했다. “개미집을 찾아보십시오. 그 곳을 파면 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군사들이 개미집을 찾아 그 곳을 파보니 과연 노인의 말대로 맑은 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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