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3회]불공평한 인생 > 이선구의행복비타민

본문 바로가기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HOME  자료센터  이선구의행복비타민

[5443회]불공평한 인생 (03/10 ~ 03/10)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443회

2020.3.10(화)

5443.불공평한 인생

5443.불공평한 인생

솔로몬은 불공정한 세상살이에 대해 여러 말을 하였다.
‘신성한 법정에서도 악이 있고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곳에도 악이 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부귀를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난함을 주어 굶어 죽게 한다.‘의로운 사람이 악인의 벌을 받고 악인이 의로운 사람의 상을 받는다’는 말들이 그것들이다.

솔로몬은 이토록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까닭을 정말 알 수 없었나 보다.
그래서 그는 인간을 불공평하게 차별대우하는 창조자 하나님께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따지기보다 공자나 맹자와 같은 숙명론에 귀결시키고 있다. 그는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존하는 모든 것은 오래 전에 운명이 결정되어 있으므로 사람이 어떻게 될 것도 정해진 것이다. 사람보다 강한 하나님과 다투어봐야 맨주먹으로 바위치기와 같이 자신만 손해이다. 선한 자나 깨끗한 자, 더러운 자 모두가 같은 운명이므로 선한 자가 악한 자보다 더 났다고 볼 수 없다. 그림자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짧은 인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

인간은 불공평하지만 이것이 바로 인가의 공동운명이다. 왜 나를 낳았냐고 우리 부모에게 대들어봐야 아무 소용없듯이 왜 우리를 불공평하게 창조했느냐고 창조주에게 따져봐야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명령의 준말인 천명으로 알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공자는 오래오래 생각한 후에,‘살고 즉는 것은 멍에 있고 부귀는 하늘에 달렸느니라’고 하였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해피로그  ㆍ   이용약관  ㆍ   개인정보취급방침  ㆍ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ㆍ   후원FAQ  ㆍ   후원문의  ㆍ   사이트맵
주소 : (21006)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 134번길 28 (장기동 152-5)   고유번호 : 107-82-63302   이사장 : 이선구
전화 : 1600-4022 (02-780-5332~3)   팩스 : 02-780-5336   E-mail : loverice5333@naver.com
Copyright ⓒ 2017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