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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62회]예쁜 여자 사로잡기 (03/29 ~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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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462회

2020.3.29(일)

5462.예쁜 여자 사로잡기

5462.예쁜 여자 사로잡기
 

10여 년 전 미국에서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된 미모의 아가씨가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유는 이렇다.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되자 그녀는 각종 행사나 화려한 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는 줄울 있고, 그녀는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치러냈건만, 시간이 흐르자 점차 이상한 허탈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일은 그녀가 외로움에 사로잡힌 것이었다. 데이트를 신청하는  남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마침내 그녀의 고독감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넘어섰고,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결심하고 말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녀 같은 미모와 명성을 가진 여자면 많은 남자들이 접근하였다가‘시골간이역 급행열차 지나가듯’거절당했으리라 여긴다. 그래서 자기 같은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단정 내린다. 그래서‘봅꿩이 자기 소리에 놀라 소스라쳐 도망가듯’그런 미녀에게는 아예  접근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요즘과 같은 시대에 자기 자신을 송충이로 비하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는가? 그리고‘미스 유니버스’라 해서 머리에 금테 두른 천사도 아니고 거리에서 흔히 만나는 그냥 평범한 젊은 여자와 다를 것이 없음은 물론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남자들은‘사느냐, 죽느야, 그것이 문제로다’라며 머뭇거린 나약한 햄릿처럼,‘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할까 말까? 그녀가 내 사랑을 받아들일까? 라는 생각에 노심초사한다. 그러다 번번히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그녀의 옆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영국 속담에‘선거에 입후보하여 당당히 자기의 정견을 발표한 후 낙선하는 것과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였다가 거절당하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또, 전쟁터에서 적군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갖은 간사한 꾀를 써서라도 이겨야 하듯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써도 된다고 하였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도 연적에게만은 중상비방도 허락된다는 말이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써도 된다고 하였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도 연적에게 만은 중상비방도 허락된다는 말이다.
 
머뭇거리는 남자는 어여쁜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사랑도 그렇지만 행운도 용감한 자에게만 찾아간다고 한다.‘남자는 베짱, 여자는 절개’라는 시골 장터 약장사 말과 같이 말하는 사람치고
‘저돌적’으로 사랑을 구하는‘베짱’은 없다는 말도 있을망정 말이다.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등의 주옥 같은 명작을 쓴 레오 톨스토이를 보자, 그는 성을 죄악시하고 성욕을 만악의 근원이라고 극언한 성욕론까지 써서 많은 인세 수입을 올린 사람인데, 그는 그렇게 번 돈으로 82세로 죽기 얼마 전까지 여자 없이 하룻밤도 못 잘 정도의 성생활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러니 글로 쓰는 것과 실행하는 것, 말로 하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데는 큰 차이가 난다는 것도 알아두자. 소심한 남자는 예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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