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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17회]인내 (05/23 ~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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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517회

2020.5.23(토)

5517.인내

5517.인내

영속적이고 가치 있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렇다고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좋은 일이 생기기만을 기다리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되, 인간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천리를 거역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다. “믿음의 씨를 뿌리십시오.”
“분노의 상처를 심으면 훗날 질병과 상처받은 영혼만을 거둘 수 있을 뿐이다.
 그릇된 생각을 심으면 언젠가는 마음에 멍 만들 뿐이다.
 오만과 무례를 심으면 경멸과 모욕을 거둘 것이며,
 무원칙하고 목표 없는 삶을 살면 상실감과 실패감만 느끼게 될 것이다.
 질투와 시샘을 심은 곳에서는 욕구불만과 끝없는 갈망만 거둘 것이며
 앙심과 저주를 심은 곳에서는 적대감과 원한만을 거둘 뿐이다.
 탐욕과 욕망을 심은 곳에서는 언젠가 고독과 공허함을 거두게 될 것이며,
 게으름과 불성실을 심은 곳에서는 결국 가난과 빈궁한 삶만을 발견하게 될 것이       다.“

“사랑을 심은 곳에서는 평화가,
 친절을 심은 곳에서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난다.
 근면을 심은 곳에서는 인내가 자라게 되고,
 신뢰를 심은 곳에서는 이해를 구할 수 있다.
 지식을 심은 곳에서는 지혜를 거둘 수 있으며,
 남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에서 선량한 몸가짐이 샘솟는다.
 믿음을 심은 곳에서 평안이 자라며,
 정직을 심으면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선한 생각을 심은 곳에서는 그만큼 좋은 결과를 거둬들일 수 있으며,
 자비로움을 심은 자는 환대를 받게 될 것이다.
 노력하면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목표를 설정한 자만이 성공을 이루게 된다.“

“인내는 곧 믿음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신념입니다. 또 인내는 아직은 활짝 피지 않은 준비 중인 삶의 여정을 함께 해나갈 평화로운 동반자입니다.
우리 인간은 결코 현재를 보면서 미래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찬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의 힘으로 자신이 소망하는 미래를 인내 속에서 꿈꾸는 일이 성공을 향하는 길입니다.“
꿈은 원대했지만 수중에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시절이었지요. 빈털터리 주제에 언젠가는 나도 부와 명성과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쥘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언젠가는 내 꿈이 현실이 될 거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보다나은 내일이 있을 거라 믿고, 지금의 어려운 현실이 언젠가 더 나은 내일로 변할 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지요.
혹은 정신 나간 놈이라거나 도대체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이런 시선을 무시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기 위해서, 그리고 언젠가는 찬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인 생각들과 올바른 행동, 그리고 믿음이 라는 씨를 뿌렸습니다. 바로 인내심을 가지고 올바른 행동과 생각, 믿음의 씨를 뿌려온 결과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결코 현재를 보면서 미래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이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지금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바로 마음의 힘으로 그 미래를 꿈꾸는 일뿐일 것이다.
혹은 가슴 아픈 경험을 하게 되더라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행각해야 합니다. 그 속에서 분명 교훈을 얻게 될 테니까요.
마음이 어디로 흘러가게 할 것인가를 단호하게 정해야 합니다.
어슬렁어슬렁 언저리를 맴돌며 시간을 때울때에는 시간이 느릿느릿 흘러가지만, 우리 스스로를 십분 활용하면서 즐겁게 보내면 시간도 그만큼 빨리 흘러가게 되지요.
다만 시간 속을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자세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껴질 뿐입니다.
인내는 곧 믿음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신념입니다.
인내는 아직은 활짝 피지 않은 준비 중인 삶의 여정을 함께 해나갈 평화로운 동반자인 것입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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