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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1회]항암에도 효과적인 양파 (07/26 ~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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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581회

2020.7.26(일)

5581.항암에도 효과적인 양파

5581.항암에도 효과적인 양파

양파에 많은 퀘르세틴은 변이 암세포의 생육 저해작용을 한다.
양파의 유황성분은 암을 억제한다. 육가공류에 양파를 넣으면 발암물질을 억제한다. 파, 양파, 마늘 등의 야채가 결장암, 폐암, 위암, 간암과 관련된 발암물질을 차단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카레에 있는 커큐민, 양파에 있는 퀘르세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양파와 암
마늘, 양배추, 감초, 대두, 생강, 셀리과 식물, 양파 순으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50g정도의 추출물을 2년이상 장기간 섭취해야 효과가 있다. 양파의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백내장, 심혈관 질환 외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폐암, 방광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 양파와 마늘이 암을 예방
양파와 마늘 등의 섭취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이 이탈리아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탈리아 “Mario Negri” 소속 Darlotta Galenoe 연구팀은 양파와 마늘의 섭취가 구강, 후두, 식도, 결장, 유방, 난소 및 신장과 같은 신체 여러 부위에서 발생되는 암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행해진 암 관련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암 환자들의 경우 한 주에 섭취하는 양파의 양은 0에서 14회 분량이었으며, 암 환자가 아닌 경우에 있어서는 그 범위가 0에서 22회 분량까지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경우에 있어서도 유방암, 난소암 및 전립선암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파와 마찬가지로 암 환자들에게서 섭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양파의 섭취는 결장직장암, 후두암 및 난소암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항암 효과는 양파를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구강암과 식도암의 발생 위험성이 낮은 사실이 확인되었다.
한편, 마늘에 있어서는 결장 직장암 및 신장암의 일종인 신장 세포암에 대한 낮은 발생 위험성과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의 경우에 있어서도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항암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방암과 전립선암과 같이 주로 호르몬 및 생식과 연관된 암의 경우를 제외한 모든 암에 있어서 발생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연구결과는 전체 채소 섭취량에 관한 부분을 통제한 경우에 있어서도 유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양파와 마늘의 섭취가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생활의 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본 연구팀은 강조하였다.
아울러 본 연구팀은 양파와 마늘의 건강 유효성이 수세기에 걸쳐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이 같은 효과를 입증해줄 수 있는 연구 결과들은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보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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