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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6회]허둥대지 말자 (08/20 ~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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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606회

2020.8.20(목)

5606.허둥대지 말자

5606.허둥대지 말자

대부분의 위기는 예견이 가능하다. 심지어 자연재해도 각종 예보 시스템을 통해 많은 부분 예견은 가능하다. 기업의 위기의 경우 전문가들은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을 강조한다. 한번의 위기가 발생하기까지는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작은 사고가 있었고, 그 이면에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됐었다는 조사결과를 근거로 한 법칙이다. 그러면 이 300번의 이상 징후에 왜 미리 주목하지 않았을까? 항상 위기가 발생하고 나면 듣는 비판이다. 기업 홍보담당자들은 위기 요소에 항상 주목하고 모니터링 해야 하는 사람들이다.‘위기가 실제로 발생하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정립과 플랜을 짜 놓아야 한다. 홍보담당자의 위기 대비 유형들을 3가지로 나눠본다.

● 전혀 정보가 없는 유형
기자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홍보담당자가 기자로부터 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듣는 유형이다. 전혀 징후를 모니터링 하지 못했고, 관련 부서로부터의 사전 정보가 없는 유형이다. 이 때 가장 큰 원칙은 ‘기자와 오랫동안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단 숨을 돌리고, 사건에 대해서만 묻자. 기자는 우리 회사의 공식덕인 입장을 설명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을 때 그에 답변을 하면 안 된다. 자세하게 기자로부터 그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우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해서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약속하자.

● 사전 징후를 알고 있었으나 대비를 하지 못하는 유형
이런 경우는 보통 홍보담당자들은 속으로 전화를 받으며 이렇게 생각한다.‘아! 올것이 왔구나’물론 앞이 깜깜해진다. 긴장을 하게 되고, 자꾸 변명을 하게 된다. 기자에게 홍보담당자가 이미 그 사건을 예견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주면 좋지 않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으면 항상 후퇴하자. 기자의 전화 대응은 앞서의 사례와 같이 일단 숨을 돌리고 입장을 정리할 시간을 벌자. 준비가 되었으면 그 때 빨리 다시 통화를 하자.

●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온 유형
이런 유형은 조금 대응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일단 기자에게 전화를 받자마다 전화 인터뷰 자세로 돌입한다. 책상을 정리해 놓고 그 위에 우리의 공식 입장을 정리한 공식 발표문(Official statement)과 예상 질의응답(expected Q&A) 팩을 가져다 놓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예상 질의응답에서 예측해 놓지 못한 돌발적인 질문에는 답변을 일단 미뤄야 한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 해보고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이미 준비가 됐을 때는 항상 홍보담당자에게 ‘애드립’의 유혹이 따른다. 절대 금물이다.

당뇨병 예비군을 발견
1.케이크 등의 단 음식을 좋아 한다.
2.밥이나 면류 같은 탄수화물을 좋아 한다.
3.25세 무렵보다 체중이 10% 이상 증가했다.
4.튀김이나 육류, 버터를 좋아 한다.
5.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6.빨리 먹는다.
7.외식이 잦고 술을 자주 마신다.
8.하루에 2,000보 이상 걷는 일이 별로 없다.
9.배가 많이 나왔다.
10.가족 중에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

위 사항 중 0~1개에 해당_ 안심 단계
아직까지는 괜찮다. 계속해서 식생활에 주의를 기울이며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자.

2~5개에 해당_ 주의가 필요
아직 당뇨병이 의심되지는 않지만 생활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 특히 바른 식사 습관
과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

6~10개에 해당_ 당뇨병 예비군
걱정되는 수준이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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