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대담성은 그대의 삶을 밝혀 주는 지혜이다. 남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낮춰 보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마음의 상상력이 상대의 ‘있는 그대로’보다 앞서가지 않게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교제해 보기 전까지는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접해 보면 그에 대한 평가가 더 높아지기보다는 환상이 산산이 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간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가 어느 하나 결점을 갖고 있다. 어떤 이는 머리에, 어떤 이는 마음에, 직책과 위엄은 겉치레일 뿐 그에 걸맞게 인격이 따르는 경우는 드물다. 수많은 체험을 통해 환상에서 벗어나게 되면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하게 될 것이다. 때로는 자신감이 우둔함에도 도움이 되는데 가치 있는 것을 이해하는 데는 얼마나 더 큰 도움이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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