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9회]남 몰래 겸손히 하는 봉사 (10/27 ~ 10/27)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39회2021.10.27 (수)6039.남 몰래 겸손히 하는 봉사6039.남 몰래 겸손히 하는 봉사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일본 사관학교 재학 때의 일이다.일본 사관학교에는 중국인 사관생도가 여러 명 있었는데 생활 습성이 청결치 못하여 화장실을 따로 사용케 했다.그런데 장개석 사관생도가 입학하면서부터는 화장실이 일본인 화장실보다 더 청결했다.사관학교 교장은 그렇게 청소해 놓은 학생을 알아보려고 했으나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밤을 새워가면서 화장실을 지켜보도록 지시했다.어느 날 새벽2시 쯤 되었다. 중국인 학생의 기숙사가 열리면서 한 학생이 간소한 옷차림으로 청소도구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비눗물로 여기저기를 깨끗이 닦은 후 조용히 숙소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다.남 몰래 매일 밤 화장실 청소를 하는 그 사람이 바로 장개석 이었다.그것을 알게 된 사관학교 교장은 다음 날 교수회의 때 장개석은 앞으로 언젠가 세계에 기여하는 큰 위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늘은 선한 일을 행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반드시 큰 인물로 들어 쓴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