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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3회]청교도들의 7가지 감사 (11/10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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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6053회

2021.11.10 (수)

6053.청교도들의 7가지 감사

6053.청교도들의 7가지 감사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은 오직 하나 “신앙의 자유”를 위해서 신대륙을 찾아 길을 떠나갑니다. 당시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술은 매우 취약했습니다. 준비된 메이플라워호는 146명의 가족을 태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파도의 위험, 추위와 기아, 질병의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지금의 미국인 신대륙에 도착한 계절이 겨울입니다.
그해 겨울 추위와 식량부족으로 인하여 영양실조, 그리고 풍토병이 온 가족을 괴롭혔습니다. 무려 44명의 가족이 죽었고, 그나마 다음 해 농사를 지었는데 완전히 망쳐버렸습니다.

영국에서 가져온 씨앗도 농사기술도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마음 착한 인디언 원주민들을 만나서 그들은 농사기술을 배웠고, 인디언 원주민들이 씨앗을 나누어 주어서 농사를 지어 그해 가을 얼마의 옥수수와 호박 그리고 감자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자기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준 인디언 원주민들을 초대해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입니다.

“평생 감사”라는 책에 보면 이분 청교도들이 드렸던 7가지 감사가 나옵니다.

1.비록 작지만 배를 주셔서 항해를 하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2.한없이 느리지만 끝까지 항해를 할 수 있었으니 감사합니다.
3.항해 중에 두 사람이 죽었지만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감사합니다.
4.항해 중에 큰 돛이 부러졌지만 파선하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5.여인들이 파도에 휩쓸렸지만 한 사람도 떠내려가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6.원주민들의 호의가 감사합니다.
7.그 어려운 항해 여정속에서도 돌아가자고 하는 가족이 한명도 없었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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