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분이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진단 결과 두 달 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남은 두 달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내 인생의 남아있는 두 달 동안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 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한 것이 제일로 후회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그동안 벽을 쌓고 살아왔던 사람들의 얼굴이 지나갔다.
그래서 그녀는 그동안 벽을 쌓고 살았던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일일이 그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그런 후 재산정리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돈을 제대로 가치 있는 일에 쓰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것으로 선교사들을 위해서 선교헌금을 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구제사업에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두 달이 훌쩍 다 지나가 버렸다.
하지만 건강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다시 진찰을 받아보았다. 놀랍게도 암세포가 없어 졌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뛸 듯이 기뻤고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값진 것은 베푸는 삶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 Tel : 02-780-5333 Fax : 02-780-5336 e-Mail : winjoy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