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혜가 있는 자는 남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무지를 너무도 잘 알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이 제일 안다고 굳게 믿지만 그 믿음 또한 무지일 가능성이 높다. 단단하게 굳어서 믿는 사고는 고칠 약이 없다.
무지한 자는 자신을 스스로 알고자 하지 않으므로 자신에게 모자라는 것을 결코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사실은 자신 스스로 현명하다고 믿지 않는 태도야말로 가장 현명한 일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예언자들이 본디 그 수도 드물지만 하릴없이 살고 있다. 그 이유는 아무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러 오지 않으니까. 남에게 충고를 구한다고 해서 자신의 위대함이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도 그에게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통찰력이 깊은 사람의 충고를 잘 받아들일 때 그의 능력이 증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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