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학문에 뜻을 세울 것이며, 배우고 익히는데 있어서 근면 성실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야 한다. 모든 사물을 폭넓게 이해하고 그 배운 바를 진실 된 삶으로 창조해 낼 수 있을 때라야, 영원한 미래에까지 들릴 커다란 외침이 스스로의 가슴속에서 울릴 것이다.
모든 음식은 양념과 고명이 들어가야 제 맛을 낸다. 양념이 음식의 맵고 짠 간을 맞춰 주는 미각소(味覺素)라고 한다면 고명은 그 색깔이나 모양새를 보기 좋게 꾸며 줌으로써 입맛을 돋게 하는 시각소(視覺素)라 할 수 있다. 책이 아무리 귀중하다 해도 그 속에 독서의 즐거움과 그 맛을 돋구는 양념과 고명인 시각소(視覺素)가 없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가까이 하지 않을 것이다.
나폴레옹은 누구보다도 고독한 젊은 시절은 보낸 사람이지만 혼자 있는 그 시간의 대부분을 독서로 보냈다. 그는 전쟁터의 마상(馬上)에서도 독서를 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독서는 삶의 질을 끌어올려 사람을 키운다. 책이 사람을 아름답고 훌륭하게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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