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하는 데 있어 아무런 목적의식도 부여하지 않는 것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잃고 마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볼 줄 아는 힘을 기른 사람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행복의 비결은 다양한 관심에 있다.’ - 러셀
여러 책을 두루 섭렵하는 것은 자신만의 울타리를 무너뜨리게 하여 폭넓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문학은 곧 이상이며, 현실이며, 또한 지나간 과거이어서, 우리에게 가장 뚜렷한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항상 책을 많이 읽어 해박한 지식과 깊이 있는 인품을 지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질없는 욕망과 번민을 다 떨쳐버린 때만이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것이다.’ - 임어당
책은 책 이상의 것이다. 하나의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을 때는 지은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의 일생은 시간의 축적이다. 인생의 가치 기준은 얼마만큼의 독서를 했는가이다. 올바른 독서란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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