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0회]절망의 강 앞에서도 용기 잃지 말아야 (04/11 ~ 04/11)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840회2021.4.11(일)5840.절망의 강 앞에서도 용기 잃지 말아야5840.절망의 강 앞에서도 용기 잃지 말아야수재로 불린 한 영국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명석한 두뇌로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청년은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며 가끔 사람들을 속였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그는 '신은 없다'고 주장했다.어느 날 그는 사고를 당해 두 눈을 잃고 말았다. 청년은 절망 속에서 울부짖었다."하늘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중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었다. 실명하기 전 거리에서 만났던 맹인들…. 그는 마음속으로 결심했다.'저 사람들을 위한 일이 무엇일까?'청년은 그때부터 맹인들을 위한 점자를 연구하기 시작해 '문타이프'를 개발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윌리엄 문(William Moon)이다.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그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성경을 편찬한 신앙의 사람 ‘윌리엄 문’ 이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