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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3회]넌 할 수 있다 (05/04 ~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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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863회

2021.5.4(화)

5863.넌 할 수 있다

5863.넌 할 수 있다

미국 제36대 존슨대통령은 텍사스의 작은 마음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성공한 정치인으로 주위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지만, 1920년 중반 경기 불황이 계속되자 그의 가족은 곤궁한 상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다섯 형제 중 장남인 린든 존슨은 영리하고 적극적이었지만 유독 공부에만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성경, 역사책, 신화 등을 읽어 주고, 두 살  때부터 알파벳을 가르친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

그의 어머니는 언제나 교양을 중시하며 그를 교육시켰다. 작가 로버트 달렉은 "떠오르는 고독한 별"에서 다음과 같이 전한다. 수년간 두 모자 사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어머니 레베카가 린든 존슨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라도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존슨 자신도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가 없었다면 고등학교, 특히 대학을 마치는 게 불가능 했을겁니다.  어머니는 끊임없이 그리고 끈질기게 절 설득했고, 그런 어머니의 노력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머니의 노력은 그가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했다. 특히 청소년 이후 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보면 그 애틋한 사랑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대학시절 그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적었다. "어머니의  다정한 편지를 받고 나면 제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모릅니다. 새로운 힘과 용기와 끈기를 줍니다. 성공을 위해 이런 덕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스물한 살이었다.
 
스물아홉 살 때 그는 어머니로부터 다음 편지를 받았다.
"사랑한다.  그리고 너를 믿는다.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확신한다. 넌 한 번도 이 엄마의 기대와 꿈을 저버린 적이 없다.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 거다. 넌 이 엄마의 힘이자 위안이란다." 다음 해 어머니로부터 역시 용기를 북돋아 주는 편지를 받은 존슨은 답장을 보냈는데, 다음은 그 일부이다. "제가 낙담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어머니의 사려 깊은 편지를 기억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어머니의 편지가 제게 얼마나 큰 힘을 주었는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예요. 편지를 읽을 때마다 전 새로운 추진력을 얻었고, 지독한 패배감까지 극복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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