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5회]절망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 (05/06 ~ 05/06) 본문 이선구의 행복비타민5865회2021.5.6(목)5865.절망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5865.절망에서 건져 올린 깨달음어느 추운 겨울날, 뉴욕의 뒷골목을 걷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걷고 있는 그의 호주머니에는 약병이 들어 있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뒤 빈털터리가 되었고, 그로 인해 세상을 비관한 나머지 자살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인적이 뜸한 골목을 찾아다니던 그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었다. 두 다리가 잘린 사람이 힘겹게 리어카를 끌고 가는 광경을 목격한 것이었다. 그런데 손으로 이마의 땀방울을 닦고 있는 그 사람은 환하게 웃음 지으며 “안녕하십니까?” 라며 인사하는 것이었다.순간 이 남자는 가슴이 찡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그때서야 그는 이 두 다리가 없이 어렵게 리어커를 끌고 있는 사람에 비하면 자신의 처지가 죽을 만큼 절망적이지는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그는 호주머니에 있던 자살용 약병을 꺼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이때부터 마음을 굳히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되었다.그가 바로 훗날 강철왕이 된 카네기였다.인천광역시 계양구 황어로134번길 28 이선구의 행복비타민 | 운영인 이 선 구Tel : 02-780-5333 Fax : 02-780-5336e-Mail : winjoy1@daum.net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