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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8회]꿈의 중요성 (황포 돛대 이론) (05/19 ~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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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의 행복비타민5878회

2021.5.19(수)

5878.꿈의 중요성 (황포 돛대 이론)

5878.꿈의 중요성 (황포 돛대 이론)

세례성사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상의 나그네라는 표현을 쓴다.
나그네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그런데 목적지도 없이 길을 걸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황포 돛대와 같다라고 말한다.
황포 돛대란 목적지도 없고 정처없이 노를 저어가는 배를 말하는 것이다.
배우는 학생이나 기업이 황포 돛 대신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정말 곤란한 일이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뚜렷한 목적과 목표 없이 그저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말만 하면서 한다면 금방 지칠 것이다. 우리 주위에 황포 돛대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럼 나는 왜 공부하고 있지, 내 꿈은 무엇이지? 하고 알아야 한다.

목표가 분명해지면 할 수 있다.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워크맨을 만들어 낸 소니사의 초대회장인 이부카씨와 2대 회장인 아키오 모리타씨는 목적,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이었다.
회장단에서는 철사 위에 녹음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고 워크맨에 대한 시장성(팔릴 까 하는데 의문)에 의문을 가졌지만 놀랍게도 1년에 3천만 개가 팔려 나갔다.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비디오 카메라는 이부카 회장이 고안해 냈다.
그는 미국에 다녀오면서 포겟북 만한 책을 내놓으면서 "바로 요만한 사이즈의 비디오 카메라를 만들어 내시오" 했다. 그리고 그들은 만들어 냈다. 목표가 뚜렸하게 주어졌기 때문에 제품은 개발됐다.

목표가 있으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보자. 싸움은 이기기 위해서이다. 이기기 위해서 적을 알아야 한다. (산전, 수전, 공중전에 필요한 기술이 있어야 한다.) 왜선은 속도가 빠르고 직진성이 좋아 넓은 바다에 유리하니까 그곳은 피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로가 복잡하고 물살이 센 여울목으로 유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총은 사거리가 포보다 짧으니까 사정거리가 긴 대포(천지현황포)로 공격을 했다.
모든 군대가 마찬가지겠지만 지휘관 왜장의 배부터 공격을 했다.
그래서 12척으로 300척을 이겼다. 이러한 중과부적의 상황,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는
확실한 목표와 좋은 작전이 필수적이다. 해상에서는 이겼지만 반대로 육상전투는 아무런 생각이 없이 했다. 그래서 졌다. 조총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총을 피하기 위하기 위해서는 계곡 기슭, 언덕, 산에서 전투를 해야 하는데 신립과 그 장수들은 넓은 평지에서 전투하는 북방전법(중국 영화에서 보듯이 넓은 들에 맞서서 장수가 1:1로 싸우거나 함께 다 싸우는 것)을 쓴다. 그러니 조총에 다 맞아 죽었다.

이순신 장군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했듯이 우리들은 모든 것을 하기 전에 무엇을할 것인지 목표를 정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로 갈 것인지 목적지가 뚜렷해야 노력이 고생이 아니라 보람으로 우리에게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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